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9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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