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자매지 잉크스톤뉴스는 8일 지난 20년 동안 중국 최고 지도부가 한결같이 염색 등으로 새까만 머리를 유지해왔다는 점에 비춰 시 주석의 흰머리 노출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는 친서민 이미지나 경륜과 지혜를 갖춘 나이 든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거나 자신감을 표출하려는 것이라는 분석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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