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실 재배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연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9-03-09 14: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업무효율성 및 예산절감을 최우선적 고려, 2국 4과 증설 및 9개과 재배치 완료

[사진=연천군제공]

경기연천군은 조직개편으로 인한 3월 8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사무실 재배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2실 12과에서 2국 2담당관 16과 체제로 조직이 확대 되면서 늘어나는 4개과를 포함 9개과를 오는 10일까지 주말을 통해 사무실 재배치를 완료했으며 11일부터 정상근무에 들어갔다.

이에 군은 국장실(문화복지국, 투자개발국)은 본관 3층, 전략사업실을 투자진흥과로 명칭변경하여 신관 1층, 복지지원과는 복지정책과와 사회복지과로 분리 신관 1층으로 배치하고, 문화관광체육과는 문화체육과, 관광과로 분리하여 구관 3층, 농축산과는 농업정책과와 축산과로 분리하여 농업정책과는 신관1층, 신설되는 축산과는 구관 1층으로 안전행정과는 행정담당관 안전총괄과로 분리하여 기존위치, 환경보호과는 구관 2층으로 배치됐다.

또한 노후된 구관청사 내진보강공사로 인해 구관청사에 입주예정인 안전총괄과, 문화체육과, 축산과는 본관 3층 대회의실로 임시 이전하였으며 관광과, 환경보호과, 건설과, 도시주택과는 인근 옛 연천KT빌딩으로 이전하여 지난 3월 4일부터 약 3개월간 임시청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주민 및 민원인들의 방문 시 불편함을 최소화 되도록 청사 내·외에 설치되어 있는 민원안내판을 신속하게 현황에 맞도록 재정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기존 청사를 최대한 활용해 사무실 재배치를 마무리하는 등 업무 효율성과 예산 절감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