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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사진 = 시티건설 제공]
시티건설이 분양하고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3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28-1(구 올림피아호텔 부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8㎡ 오피스텔 99실로 조성된다. ‘더 제니스’는 두산건설의 고급 주거 브랜드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교육환경이 강점이다. 울산의 명문학교로 불리는 학성고와 울산여고가 도보권에 있고, 옥동초, 신정초,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도 인근에 있다. 울산의 대규모 학원가가 문수로 양편에 조성돼 있으며, 성당 삼거리 주변에 대형 학원들이 들어서 있다.
이 일대는 대치동이나 분당의 대형 학원이 분점을 내고 있을 만큼 교육열이 높고 학군 프리미엄이 형성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롯데마트 울산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은 홈플러스, 중앙병원, 울산광역시청 등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뻗어 있는 삼산로를 이용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되어 있는 삼산동 일대로의 접근도 가능하다.
단지는 맞은편에 364만여㎡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마련돼 있다. 울산대공원은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이다. 이외에도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태화강대공원 등 단지 인근으로 크고 작은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두산건설이 울산에 공급하는 올해 첫 분양 물량이다.
그동안 두산건설은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를 필두로 ‘대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김해 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등 경상권 아파트를 공급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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