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와이드앵글, 봄맞이 ‘고어 윈드스토퍼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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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9-03-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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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간절기에 대비한 바람막이 제품 ‘고어 윈드스토퍼 시리즈’를 출시한다.

고어 윈드스토퍼 시리즈는 신축성이 좋고 발수,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치 소재에 니트 소재 등을 접목해 스타일을 강화했다. 골프 라운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재킷 외에 카디건, 스웨터 형태로 제품 디자인했다는 게 특징이다.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원단 사이에 부착해 비, 바람을 차단하는 멤브레인 코팅 필름 무게를 기존보다 줄여 가볍고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W 리미티드 고어 윈드스토퍼 하이브리드 스웨터와 카디건은 움직임이 많은 팔과 등 부위에 스웨터 원단을 덧대 보온성 강화는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외출이나 여행 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스웨터는 여성용 제품으로 화이트,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카디건은 남성용으로 화이트, 블랙으로 선보였다.

여성용 고어 윈드스토퍼 경량 재킷은 가벼운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 기능성 스트레치 소재와 통풍이 잘 되는 메쉬 원단을 사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상태 유지가 가능하다. 허리 부분에 라인을 넣어 여성미를 강조하도록 디테일을 살렸다. 레드와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됐다.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남성용 고어 윈드스토퍼 솔리드 점퍼는 등판에 신축성이 뛰어난 밴드를 적용해 스윙은 물론 일상생활 속 활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네이비와 그린 컬러 두 가지로 출시돼 깔끔한 분위기를 부각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비, 바람에 미세먼지까지 매년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고어 윈드스토퍼 제품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 기본적인 점퍼(재킷) 외에 다른 소재를 접목하거나 실용적인 스타일로 제품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가격을 작년 시즌보다 낮춰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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