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양시 제공]
FC안양 2019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지난 14일(목)을 기점으로 2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지난 8일 2억원의 매출을 돌파한지 6일 만의 성과이기에 의미가 깊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연간회원권 판매는 물론, 후원업소와 스폰서까지 영업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시점이다. 안양 시민들의 축구 사랑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FC안양은 ‘NEW RISE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19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또한 FC안양은 전년도 시즌권의 구성을 업사이클링 활용하며 전년 대비 제작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했다.
절감된 제작비용은 FC안양의 사회공헌활동과 홈경기 컨텐츠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일반석과 가변석을 구분해 판매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연간회원권을 좌석의 구분 없이 통합한 뒤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나누어 판매한다.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연간회원권 패키지박스 및 랜야드(카드형 한정), 조르단 칫솔 2개,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약 3만원 상당) 1박스, 리벨로(평촌본점) 전 품목 15% 할인권 1매, 투썸플레이스(만안구청점, 덕천점, 평촌 스마트베이점, 관양점) 시즌권 인증 시 커피 음료에 한해 20% 할인혜택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특히 연간회원권 가족 패키지가 추가됐다. 카드형 성인 2개와 학생1개가 주어지는 가족 패키지는 선착순 100세트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한편 연간회원권 카드형 혜택과 동일한 혜택이 제공되며, 2019 시즌 사인볼 교환권 1매와 조마 가방 교환권 1매가 추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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