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주관하고 IBK 기업은행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중소기업 근로자 250명을 초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작년 7월에 실시한 ‘댄싱 위드 더 오페라’에 이은 문화지원사업 일종으로, 초대 규모를 작년 대비 100여 명 늘렸다.
서석홍 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에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참석해 문화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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