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를 맞는 이번 사회인 야구대회는 사회인들의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주최 및 U+모바일tv, SPOTV 채널중계, 스트라이크존 주관으로 기획됐다.
전체 참가팀 중 64개팀을 추첨해 녹다운(KNOCK-DOWN)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본선에 진출하는 8개팀은 8강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본선 경기를 치른다.
결승전은 6월 9일 U+모바일tv 앱 및 SPOTV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대회 참가비는 20만원이며, 참가팀 토너먼트 조 추첨은 4월 3일 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4월 13일 스트라이크존 볼파크 양주에서 열린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상무는 "지난해 첫 사회인 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야구가 우리나라 '국민 스포츠'임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인 야구팀이 LG유플러스를 통해 고척돔 경기를 경험하고, 생중계 기회까지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