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19일 오후 서울 삼청동 브라질대사관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 수교 60주년 행사에 참여해 "올해 양국 간 문화 인적 교류 활성화와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자 대사관과 함께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올해는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앞으로 한국과 브라질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쌍방향 문화교류 행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KOBRAS)는 이날 주한브라질대사관과 함께 수교 60주년 행사로 교민 작가인 전옥희씨의 작품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루이스 엥히끼 소브레이라 로뻬스 브라질 대사, 조영준 외교부 중남미 국장, 전옥희 작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는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브라질 간 교류 증진과 협력 강화,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1년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다.
최 회장은 2011년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9년째 맡아 양국 경제 및 문화 등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 이번 전시회도 그 일환이다.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5월에는 브라질 한식페스티벌에 참석하며, 6월에는 60주년을 기념해 한·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또 7월에는 워커힐 호텔에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8월에는 브라질을 방문해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여태까지 브라질과 큰 거래가 없었다"며 "작은 것부터 하나씩 물꼬를 터서 상호간에 우호관계가 좋게 맺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개인으로서 한국 이미지를 살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인도 국가를 위해서 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 작가의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열린다.
최 회장은 "올해는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앞으로 한국과 브라질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쌍방향 문화교류 행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신원(사진 우측) SK네트웍스 회장과 전옥희 작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정석준 인턴기자]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KOBRAS)는 이날 주한브라질대사관과 함께 수교 60주년 행사로 교민 작가인 전옥희씨의 작품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루이스 엥히끼 소브레이라 로뻬스 브라질 대사, 조영준 외교부 중남미 국장, 전옥희 작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는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브라질 간 교류 증진과 협력 강화,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1년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다.
최 회장은 2011년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9년째 맡아 양국 경제 및 문화 등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 이번 전시회도 그 일환이다.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5월에는 브라질 한식페스티벌에 참석하며, 6월에는 60주년을 기념해 한·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또 7월에는 워커힐 호텔에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8월에는 브라질을 방문해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여태까지 브라질과 큰 거래가 없었다"며 "작은 것부터 하나씩 물꼬를 터서 상호간에 우호관계가 좋게 맺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개인으로서 한국 이미지를 살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인도 국가를 위해서 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 작가의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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