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이 지역은 ‘운정호수맛골’이라 불리는 해솔마을 7단지 앞 근린생활시설 인근 연립주택용지(B3블럭)가 매각되면서 2015년도부터 사용된 임시주차장 120면 폐쇄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파주시는 총 98억원을 투입하고 기존 운정호수공원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지상2층 규모의 건물식 주차장을 건설한다. 주차 139면을 310면으로 확충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1년 공사를 착공해 2022년 준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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