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바닷길 따라 온 중국 MICE 단체관광객들로 북적 북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3-25 1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중국 생활용품 판매기업 임직원 인센티브 단체 1550명 카페리로 인천 방문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3월 25일과 4월 1일 총 2회에 걸쳐 중국 생활용품 판매기업 임직원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1550명이 인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와 공사는 인천을 찾은 관광객 900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1차 환영행사를 개최했으며, 향후 인센티브 단체의 인천 재방문을 적극 요청했다.

인천으로 입국하는대규모 중국관광객[사진=IPA]


중국에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이 기업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전체 일정을 인천에 숙박하며, 인천의 원도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등을 방문하여 인천 관광의 특색 있는 매력을 경험 할 예정이다. 이어서 4월 1일에도 650명이 입국하여 같은 일정으로 인천 관광을 할 계획이다.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한-중 양국 간 관광교류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중국 대형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가 인천을 방문하고 있다.”라며, “그 간 중국시장 부활을 대비한 선제적 마케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판단되며, 앞으로도 대형 인센티브 단체의 인천 지속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