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한국과 일본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예정된 가운데 중계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일본은 이보다 앞선 오후 7시 30분에 볼리비아와 A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은 지상파 채널 MBC에서 생중계되며,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스포츠 등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일본과 볼리비아전은 국내 중계가 없으므로 해외축구 중계사이트, 인터넷 방송 등을 이용해야 한다.
일본은 지난 22일 콜롬비아와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0대1 패배를 맛봤다. 반면 한국은 볼리비아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두 팀의 평가는 엇갈린다. 콜롬비아와 볼리비아 축구대표팀의 수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한국은 볼리비아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뒀지만, 아쉬운 골 결정력에 질타를 받았다.
일본과 먼저 평가전을 치른 콜롬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로, 일본(27위)과 한국(38위)보다 월등히 앞서있다. 이와는 반대로 볼리비아는 60위로 네 팀 중 최약체로 꼽힌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베트남 하노이 마이딘(My Dih) 스타디움에서는 베트남과 태국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K조 예선 3차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일본은 이보다 앞선 오후 7시 30분에 볼리비아와 A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은 지상파 채널 MBC에서 생중계되며,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스포츠 등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일본과 볼리비아전은 국내 중계가 없으므로 해외축구 중계사이트, 인터넷 방송 등을 이용해야 한다.
일본은 지난 22일 콜롬비아와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0대1 패배를 맛봤다. 반면 한국은 볼리비아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두 팀의 평가는 엇갈린다. 콜롬비아와 볼리비아 축구대표팀의 수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한국은 볼리비아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뒀지만, 아쉬운 골 결정력에 질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베트남 하노이 마이딘(My Dih) 스타디움에서는 베트남과 태국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K조 예선 3차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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