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나제약, 마취제 신약 임상3상 종료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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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입력 2019-03-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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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하나제약이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6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1분 하나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7.05% 오른 2만7350원을 기록 중이다.

하나제약은 전날 레미마졸람은 전신 마취 유도 및 유지 시 프로포폴과 동일한 효과를 보여주면서 부작용은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나제약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을 실시하고 지난달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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