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0 플러스(+)'가 미국 NBC 유명 토크쇼인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등장했다. 특히 토크쇼의 에피소드 한 편이 갤럭시S10+로 촬영돼 이목을 끌었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방영된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의 에피소드가 삼성전자 갤럭시S10+ 모델을 이용해 촬영됐다.
카메라맨이 여러 대의 갤럭시S10+에 짐벌을 장착해 영상을 촬영하고, 식당 안 같은 고정된 공간에서 촬영할 때는 선반 등에 스마트폰을 배치했다.
이 에피소드는 팰런이 뉴욕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법인 뉴스룸에 "갤럭시S10+에 탑재된 123도 시야각의 초광각 카메라를 통해 모든 출연진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었다"며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슈퍼 스테디 모드를 통해 안정적인 촬영 결과를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제작진 역시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초광각 카메라로 많은 배경을 같이 담을 수 있었다"며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슈퍼 스테디 모드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IT(정보기술) 매체 엔가젯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홍보를 위해 TV 이벤트를 사용하는 것은 이상할 것 없지만 이번에는 전체 TV 쇼를 점령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스마트폰이 프로페셔널 촬영 기기를 대체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 제55회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LG전자 V30로 촬영된 단편영화들이 출품된 적이 있다. 올해 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스포츠 드라마 영화 '높이 나는 새' 역시 애플의 아이폰8로 촬영됐다. 앞서 2015년 개봉한 션 베이커 감독의 '탠저린'은 아이폰5S 3대를 사용해 촬영됐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방영된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의 에피소드가 삼성전자 갤럭시S10+ 모델을 이용해 촬영됐다.
카메라맨이 여러 대의 갤럭시S10+에 짐벌을 장착해 영상을 촬영하고, 식당 안 같은 고정된 공간에서 촬영할 때는 선반 등에 스마트폰을 배치했다.
이 에피소드는 팰런이 뉴욕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그램 제작진 역시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초광각 카메라로 많은 배경을 같이 담을 수 있었다"며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슈퍼 스테디 모드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IT(정보기술) 매체 엔가젯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홍보를 위해 TV 이벤트를 사용하는 것은 이상할 것 없지만 이번에는 전체 TV 쇼를 점령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스마트폰이 프로페셔널 촬영 기기를 대체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 제55회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LG전자 V30로 촬영된 단편영화들이 출품된 적이 있다. 올해 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스포츠 드라마 영화 '높이 나는 새' 역시 애플의 아이폰8로 촬영됐다. 앞서 2015년 개봉한 션 베이커 감독의 '탠저린'은 아이폰5S 3대를 사용해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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