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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난 ‘제로’ 명맥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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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19-03-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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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개 시·군 여름철 재해취약시설 관리현황 등 중점 확인

[사진=충남도제공]


충남도는 내달 2일까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를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여름철 자연재난 실태 점검은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상황관리체계 현황부터 인명보호대책 추진 실태, 재해우려지역 안전 대책, 산사태 우려 지역까지 총 9개 분야이다.

도는 이와 함께 재해우려지역 중심의 하천과 하수도, 공사장에 대한 현장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5월 15일 이전까지 보완·정비를 완료, 도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내에서는 최근 6년 동안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었다”며, “올해도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 태세 확립을 통해 자연재난 피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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