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결국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고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이유는 불성실한 답변 태도와 자료 제출 부실이었다.
한국당 산자위원들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청문회에서 자료 제출을 안한다고 닦달하며 공격수로 날고 뛰던 박 후보자가 오늘은 안하무인 수비수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한국당 산자위원들은 박 후보자의 불성실하고 위선적인 행태를 더 이상 지켜봐 줄 수 없다”면서 “국회에서 보여줬던 정의로운 박영선은 이제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확실히 확인된 만큼 이런 청문회를 계속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한국당 산자위원들은 “이 시간 이후 한국당 산자위원들은 내로남불, 위선자의 대명사가 된 박영선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겠다”면서 “박 후보자는 더 이상 청문회를 농락하지 말고 자진 사퇴를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국당 산자위원들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청문회에서 자료 제출을 안한다고 닦달하며 공격수로 날고 뛰던 박 후보자가 오늘은 안하무인 수비수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한국당 산자위원들은 박 후보자의 불성실하고 위선적인 행태를 더 이상 지켜봐 줄 수 없다”면서 “국회에서 보여줬던 정의로운 박영선은 이제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확실히 확인된 만큼 이런 청문회를 계속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한국당 산자위원들은 “이 시간 이후 한국당 산자위원들은 내로남불, 위선자의 대명사가 된 박영선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겠다”면서 “박 후보자는 더 이상 청문회를 농락하지 말고 자진 사퇴를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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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문 낭독을 마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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