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이전에 SBS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나온 적이 있다.
진행자 배성제가 "제작진이 부르면 언제든 다시 출연하겠냐"고 묻자 다닐로바는 "무조건 출연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배성재가 "한국에서는 약속, 도장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하자 다닐로바는 "나는 이 동작을 안다"면서 손가락 비속어를 했다.
다닐로바의 돌발 행동에 배성재는 당황스러워 하며 "그 행동은 한국에서 하면 안 된다. 누가 그런 걸 가르쳤냐"고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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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닐로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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