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의 건물 2개 동에, 전용면적 81~113㎡ 아파트 183가구와 22~47㎡ 오피스텔 283실, 오피스·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현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마련된다. 글로벌기업 및 호텔 등 업무·문화·상업시설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이다.
단지는 가까운 동탄역 SRT를 통해 수서역까지 약 16분, 향후 GTX-A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0분 만에 닿는다. 단지 서쪽으로 동탄여울공원과 오산천이 위치해 일부 가구는 수변·녹지 조망을 한데 누릴 수 있다. 또한 남측에도 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다.
교육 및 문화·생활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도보 거리 내에 동탄·치동초, 아산중, 아산고가 위치한다. 롯데몰, 동탄역 컨벤션센터가 인근에 선보이면 주거 인프라는 한층 더 풍부해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