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은 지난 29일 개관한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분양홍보관에 오픈 첫날 3500명이 다녀간 것을 비롯해 주말까지 총 1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청량리역세권 개발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향후 청량리역 일대가 대규모 초고층 주상복합타운으로 거듭난다는 미래가치에 관심이 높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4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3일 1순위 서울지역 접수가 진행 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분양가는 3.3㎡당 평균 2400만원대이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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