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 이하 공단)는 이동지원센터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조찬포럼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포럼에는 강은희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직원과 시 관계자, 시민, 운전원, 상담원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이동지원센터 올해 추진사업 설명, 자유토론, 건의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이용을 위해 개인협약택시를 지난해 16대에서 올해 23대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또 동행콜 운영,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 결제 도입, 노후 차량 교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포럼에서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