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젊고 신선하게'...60돌 맞은 신일, 옷 갈아 입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애신 기자
입력 2019-04-01 10: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종합가전기업 신일은 오는 7월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새 CI와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1일 공개했다.

젊고 신선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제작된 새 CI는 '신일(Shinil)'의 영문 이니셜에 다양한 의미를 담았다.

'S'는 신일 선풍기 날개가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ini'는 고객과 연결되는 신일을, 둥글게 다듬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h'와 'n'은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의미한다.

신일은 이달부터 새 CI와 60주년 엠블럼을 광고와 홈페이지, 제품 등에 적용해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정윤석 신일 대표이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CI를 선보이게 됐다"며 "외적인 변화와 동시에 튼튼한 내실 다지기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사진=신일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