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회장은 급여 8억원, 기타근로소득 1억2078만3000원, 퇴직소득 22억7971만7000원을 각각 지급받았다.
코오롱은 "임원퇴직금규정에 따라 월보수 6666만6000원과 재직기간 및 직급별 지급배수를 곱해 산정한 퇴직금 240억원 중, 임원에 대한 소득세법상 퇴직소득 한도 규정에 따라 퇴직소득으로 인정된 22억7971만6000원에 대해 2018년 퇴직소득으로 인식해 2019년 1월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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