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다시 인천의 품으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4-03 10: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인천시체육회,박태환과 1년 계약

마린보이 박태환이 인천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인천시체육회는 2일 박태환과 1년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12월 인천시청과 계약이 종료된후 4개월여 만이다.

(좌로부터)박태환선수와 곽희상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이 계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인천시체육회]


박태환은 계약을 마치고 “그동안 인천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에 대한 보답이 인천시 소속 선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한국수영 발전을 위해서도 인천시체육회와 함께 도움을 줄수있도록 노력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곽희상 인천시체육회사무처장은 “박태환은 국내최고의 기량과 스타성을 가진 선수고 인천의 브랜드를 높일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돼 재계약하게 됐다”며 “박태환선수가 인천수영발전에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