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한눈에 봐도 '뽀시래기' 티가 나는 어린 강아지.
그러나 오빠를 철통 감독할 때만큼은 호랑이 못지않은
무시무시한(?) 감독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만두'는 이제 갓 3개월이 된 공주님으로,
비숑프리제 아빠와 웰시코기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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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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