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시간 만에 5㎞가량 떨어진 곳까지 번질 정도로 확산 속도가 빨라 인근 콘도 숙박객과 주민들은 3천100여 명이 안전지대로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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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강원도 고성산불이 번진 속초시 미시령로에서 강풍에 불씨들이 날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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