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발음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 윤종신이였기 때문에 멤버들은 기대감을 갖고 노래를 들었다. 하지만 기계음이 섞인 노래에 모두 당황했다.
음악을 들은 신동엽은 "이 형이 이렇게 안하던 짓을 하니까"라며 분노를 나타냈다.
이날 출제된 윤종신 'Empty City' 가사는 "텅 빈 거릴 걸어가네. 푹푹푹 찌는 보도블록 속. 어쩜 이리 비어 보일까.죄다 휴가 떠난 걸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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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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