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가 화제다.
8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할시’, ‘halsey’가 등장했다. 이는 이 날 방탄소년단(BTS)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예고편 때문.
BTS 공식 유튜브에는 이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의 뮤직비디오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곡은 BTS와 할시가 호흡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1994년생인 할시는 지난 2015년 데뷔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앨범이 100만장 넘게 팔리면서 단숨에 대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정규 2집 발매 기념 월드투어에 나섰고, 오는 8월 한국공연도 예정된 상태다. 특히 그는 자신이 바이섹슈얼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바이섹슈얼이란 양성애의 뜻으로 성적으로 남녀에게 다 끌리는 것을 뜻한다.
한편 할시는 앞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BTS 멤버 지민의 캐릭터 ‘CHIMMY’가 그려진 핸드크림을 인증하며 BTS 팬클럽 ‘ARMY’임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8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할시’, ‘halsey’가 등장했다. 이는 이 날 방탄소년단(BTS)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예고편 때문.
BTS 공식 유튜브에는 이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의 뮤직비디오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곡은 BTS와 할시가 호흡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1994년생인 할시는 지난 2015년 데뷔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앨범이 100만장 넘게 팔리면서 단숨에 대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정규 2집 발매 기념 월드투어에 나섰고, 오는 8월 한국공연도 예정된 상태다. 특히 그는 자신이 바이섹슈얼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할시는 앞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BTS 멤버 지민의 캐릭터 ‘CHIMMY’가 그려진 핸드크림을 인증하며 BTS 팬클럽 ‘ARMY’임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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