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국민들은) 정부가 제대로 민생을 챙길 수 있도록 국회가 정쟁이 아닌 행정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라는 ‘국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산불까지 색깔론, 민생추경에도 당리당략, 일 잘하는 장관마저 발목잡기로 '정쟁정당'이 되기보다 이제는 국민을 위한 '협치 국회' 만들기에 함께하기 바란다"고 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08/20190408164427876740.jpg)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