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골프용품을 제외한 운동용품과 낚시용품, 방직물 및 기타 방직 상품, 비디오카메라 등 일부 전자 제품, 자전거에 부과되는 수입세는 20%로 낮아진다. 9일부터 인하된 세율이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무역불균형 해소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한 또다른 조치 중 하나다. 중국의 지난해 무역 흑자는 3517억6000만 달러(약 402조원)이다. 이는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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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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