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여에스더, 첸, MC 딩동이 출연해 ‘여기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딩동은 "초창기 연봉이 '60만원'이었지만 지금은 상위 0.5%안에 든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한편,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MC딩동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tvN 'SNL코리아'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전 MC로 활약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유쾌한 입담과 깔끔한 진행으로 '사전 MC계의 유재석'이라고 불리는 그는 국내 인기 가수들의 앨범 발매 쇼케이스, 각종 팬 미팅 등에서도 행사 진행자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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