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5G 여의도에서도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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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19-04-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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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C몰서 14일까지 AR·VR·U+프로야구 등 체험 제공

LG유플러스는 코엑스와 광화문, 강남역에 이어 여의도 IFC몰에도 'U+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의도 IFC몰 체험존은 오는 14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존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단말기를 이용해 U+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이 자유롭게 오고 가며(Come-and-go) 볼 수 있도록 테마를 '바(Bar)'로 설정하고, 아일랜드 형태의 바와 스툴 의자로 꾸몄다.

체험 가능한 서비스는 서비스는 △U+VR △U+AR △U+프로야구·U+골프 △U+아이돌Live 등을 포함한다.

U+VR 서비스를 통해 유명 연예인과 오붓한 1대 1 데이트를 즐기고, 등장인물이 돼 1인칭 시점으로 VR웹툰도 감상할 수 있다. U+AR 서비스는 TV속 스타를 실제 내 눈앞에서 보듯 3D로 나타나며 자유롭게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또한 U+프로야구의 홈 밀착영상·경기장 줌인, U+골프의 스윙 밀착영상·코스 입체 중계, U+아이돌Live의 아이돌 밀착영상·3D VR 등 올해 새롭게 추가된 5G 특화 기능을 경험한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 인식률을 제고하고자 지난 3월부터 코엑스, 광화문,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비교적 많은 곳에 체험존을 설치해왔다"며 "5G는 콘텐츠 시대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원하는 콘텐츠를 지속 생산함은 물론 이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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