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간지대회’는 유튜브 예능 콘텐츠로는 사상 최대규모로, 두 달간 패션 관련 과제와 합숙 미션 등 다양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남대광 블랭크코퍼레이션 대표는 "지금의 고등학생은 유사 이래 가장 발달한 디지털 환경 및 물질적 풍요로움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트렌드를 향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Z세대"라며 "Z세대와의 접점 마련과 호흡은 모든 산업에서 주목해야 할 가치"라고 말했다.
블랭크는 오는 26일까지 ‘고등학생 간지대회’ 지원자 모집을 한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있거나 패션 산업 종사를 꿈꾸는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고등학생 간지대회’ 지원서 작성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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