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이사장은 12일 오전 11시45분경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이후 약 10분간 빈소에 머물며 조문을 마친 뒤 11시 55분에 빈소를 빠져나갔다.
정 이사장은 “최근에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을 텐데 죄송한 마음”이라며 “너무 빨리 돌아가셨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생전에 고인의 도움을 받았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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