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 48분쯤 전북 진안군 마령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양계장 1동 1천300여㎡가 타 3억9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양계장에 닭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관리인과 목격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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