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사업 1-1공구사업 시공사로 대우건설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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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4-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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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공사비 446억원, 공사기간 33개월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사업의 1-1공구 시공사로 대우건설이 선정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사업중 남 1수문과 남측연결수로를 시공하면서 보도교 2개와 주변 친수시설 공사를 수행하는 1-1공구 공사 시공사로 대우건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도 워터프런트 1-1공구 사업 위치도 [출처] 인천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1공구 사업 본격 추진...시공사 선정절차 착수|작성자 송도지킴이 [사진=IFEZ]


총공사비는 446억원이며 이 가운데 대우건설의 지분은 227억원 규모로 공사기간은 33개월이다.

이와관련 대우건설 관계자는 "워터프런트의 첫 사업을 따낸 만큼 완벽한 시공을 통해 추가 공사 수주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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