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차이홍과 칭화대의 문화‧입시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중국 명문대학교 진학을 계획하는 약 25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날 칭화대 미술학원 양동쟝(杨冬江) 부원장은 ‘예술과 디자인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예술과 디자인의 변화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칭화대 학생 모집처의 리옌(李妍) 부주임은 칭화대를 소개하고 본과 유학생 모집 안내 및 전형 기준, 졸업 후 비전 안내 등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이홍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중국의 명문대학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차이홍과 칭화대학교의 협력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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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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