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16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에서 국내 중소기업제품의 베트남 시장진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베트남 국영방송 VTVcab 및 현지 대형유통회사인 푸타이그룹과 업무협의를 진행했으며, 현지 바이어 20여명이 행복한백화점 4층 내 중소기업제품전용판매장 ‘아임쇼핑’을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진행한 베트남수출상담회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천한 TV홈쇼핑 빅히트 상품 및 우수아이디어 제품 30여개를 둘러본 베트남 현지 바이어의 반응이 뜨거워 더 많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소개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VTVcab과 푸타이그룹 회장단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앞으로 한국 중소기업제품이 베트남을 진출하는 연결고리를 찾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자는 의견을 전달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베트남은 연평균 7%이상 성장하고 있는 신흥시장이며 한류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해 국내 중소기업이 수출 테스트 국가로 진출하기 최적”이라며 “앞으로 판로지원 대표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 토대마련으로 중소기업제품의 안정적인 내수판로 지원 뿐 아니라 해외시장 연결을 통한 판로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유통센터는 베트남 국영방송 VTVcab 및 현지 대형유통회사인 푸타이그룹과 업무협의를 진행했으며, 현지 바이어 20여명이 행복한백화점 4층 내 중소기업제품전용판매장 ‘아임쇼핑’을 방문했다.
VTVcab과 푸타이그룹 회장단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앞으로 한국 중소기업제품이 베트남을 진출하는 연결고리를 찾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자는 의견을 전달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베트남은 연평균 7%이상 성장하고 있는 신흥시장이며 한류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해 국내 중소기업이 수출 테스트 국가로 진출하기 최적”이라며 “앞으로 판로지원 대표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 토대마련으로 중소기업제품의 안정적인 내수판로 지원 뿐 아니라 해외시장 연결을 통한 판로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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