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오전 11시 16분에 동해시 북동쪽 해역 54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3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지진 경보가 발생한 원전도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 = 한국수력원자력] 관련기사“日 서쪽바다 쓰나미 2시간내 동해안 도착”강원 동해 지진 피해 규모는? 강릉·원주·경북·경기·충북 흔들림 감지 #한수원 #동해지진 #원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