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는 18일, 캄보디아의 19~24일 최고 기온이 37~40도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국영 캄보디아 통신이 전했다.
수도 프놈펜과 일부 주에서는 계절적인 강우가 예상된다고 한다. 번개와 돌풍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캄보디아에서는 올해,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은 날이 이어지고 있다. 이 영향으로 댐의 수위가 저하하고 수력발전소가 가동되지 못해 전국에서 계획 정전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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