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는 이달의 기능한국인 3월 수상자에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를, 4월 수상자에 권진국 진양기계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 실무 숙련기술 경력이 있는 사람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명씩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오선 대표는 도금업에 붙은 ‘3D 업종’ ‘수작업’이라는 좋지 않은 인식을 바꾸기 위해 선도적으로 생산관리시스템(MES)를 도입해 공정을 자동화하고 품질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 기업인이라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고용부는 권진국 대표에 대해 꾸준한 자기 개발 및 기술 개발로 국내 최초 저압식 주조기 개발에 성공한 기술인이라고 설명했다.
2007년에 50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창업해 9년 만에 ‘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권 대표는 12년 만에 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국내외 거래처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재갑 장관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기술로 성공한 두 분의 성공담은 숙련 기술인으로 성공을 꿈꾸는 청소년 등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다”며 “정부에서도 기술이 뛰어난 숙련 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권진국 진양기계 대표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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