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중국 정부는 보조금 정책을 순차적으로 발표 중이어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올해 주목할 시장은 유럽, 일본, 미국 등 중국을 넘어선 글로벌 시장이며 판매호조로 이미 계약이 다소 끝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유럽은 모듈에 대한 최소 수입가격이 폐지됐고, 미국과 일본은 각각 정책적 이유로 올해 하반기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공장 운영 상황과 관련해서는 "PS1 공장은 당초 설계됐을 때 기술적 문제로 전체 가동이 되지 않았다"면서 "국내외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률은 통틀어 75% 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말레이 공장 생산능력이 늘어난다면 가동률 95%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폴리실리콘 공장은 전기료만 40% 가량 반영되는데 말레이시아는 국내의 절반 밖에 들어가지 않아 원가 경쟁력은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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