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식량산업종합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최종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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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허희만 기자
입력 2019-04-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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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식량산업종합계획을 현장평가 받고 있다[사진=예산군제공]


충남 예산군 5개년 식량산업종합발전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승인을 받음으로써 식량산업 발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식량산업종합계획은 향후 5년(2019∼2023)의 쌀과 식량작물의 생산 가공 유통계획 수립 및 적정투자 계획, 농가조직화와 기존 시설의 가동률 제고 등 종합적인 분석과 지원 투자를 통한 농업 비전 마련을 목표로 수립됐다.

군은 그간 농협RPC, 민간 RPC, 들녘경영체, 유통단체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회와 실무협의회, 발전협의회 등 수차례 회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농협RPC 중심의 농가조직화 및 계열화, 타작물 전환 계획, 식량작물 농가조직화 및 계열화 등을 수시로 논의해 집중 반영했다.

특히 획일적인 계획 대신 군과 RPC,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군에 적합한 발전계획을 수립했고 계획수립 과정에서 용역 업체를 통하지 않아 군비를 절약했다.

한편 국비사업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식량산업 종합발전계획이 승인된 시군은 향후 5년간 각종 국비 신청 자격을 우선 부여받고, 공공비축미 배정, 정부보급종 공급, RPC 벼 매입자금 추가지원 등의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현재 군은 내년도 사업으로 RPC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과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 등 식량산업 분야에 25억원 규모의 공모 사업을 신청했다.

군 관계자는 “승인된 식량산업종합발전계획을 토대로 예산군의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공급체계 구축과 농가의 조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를 통해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량산업종합계획이 최초로 승인된 시‧군은 예산군을 비롯해 보령시, 당진시, 여주시, 경주시 등 5개 지자체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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