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가상체험(VR)을 이용, 운영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지난 25일 안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첫 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문화교실은 기존 시청각위주의 교육을 탈피하고 반려동물 동반 교육의 위험성을 해결하고자 가상체험(VR)으로 운영되며, 가상체험을 통해 반려동물을 제대로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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