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인천 학익지구 공장 부지 매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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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4-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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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상금 잠정가 1100억원 가량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30일 인천시 용현동 학익지구에 보유한 공장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삼광글라스는 지난 2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인천시 용현동 학익지구 1블록에 보유한 약 6만6000㎡ 규모의 공장을 매각하고 사업 부지에 대한 보상 계약을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사 DCRE와 30일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인천 학익지구 1블록에는 삼광글라스가 6만6000㎡, 삼광글라스의 계열사 이테크건설도 5만9000㎡의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삼광글라스의 공장 부지가 속해 있는 인천 학익지구 1블록은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사인 DCRE가 학익지구 1블록의 토지를 모두 매입해야 한다.
 

삼광글라스 사옥 전경.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삼광글라스의 공장 부지에 대한 매매대금 및 보상금 합계는 약 11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추후 삼광글라스와 DCRE에서 각각 감정평가법인을 선정해 두 곳의 감정평가액의 평균가로 보상금을 확정하게 된다.

30일 토지 보상 계약이 체결되면 삼광글라스는 계약금 및 1차 중도금을 합한 150억원을 계약 당일 수령하게 된다. 2차 중도금 150억원은 올해 하반기 내 수령하고 잔금은 오는 2021년 12월 경에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5만9000㎡규모의 부지를 보유한 이테크건설도 DCRE와 보상 관련 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테크건설도 원활한 보상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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