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9.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81억원으로 36.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34.6% 증가했다.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 등) 매출의 꾸준한 성장이 1분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1월 아시안컵 생중계와 e스포츠 시청 유저의 증가로 견고한 트래픽 성장도 이뤘다.
지난 1분기 아프리카TV는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하며, 자회사를 통한 사업확장에 힘썼다. 또한 e스포츠와 음악, 댄스, 취미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나섰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상반기에는 라이브 서비스의 강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VOD 서비스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서비스 확장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 제휴 및 콘텐츠 협력을 통해 1인 미디어 산업의 주인공인 BJ와 더 많은 가치 창출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381억원으로 36.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34.6% 증가했다.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 등) 매출의 꾸준한 성장이 1분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1월 아시안컵 생중계와 e스포츠 시청 유저의 증가로 견고한 트래픽 성장도 이뤘다.
지난 1분기 아프리카TV는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하며, 자회사를 통한 사업확장에 힘썼다. 또한 e스포츠와 음악, 댄스, 취미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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