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아 한국 시장을 이끌겠다."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30일 서울 종로구 아름지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소재 주방용품 '퓨전테크'를 선보이며 한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WMF의 전개를 알리며 "그룹세브에서 2016년 WMF를 인수하며 한국에서도 WMF를 선보이게 됐다"며 "수준 높은 한국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가 30일 서울 종로구 아름지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WMF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WMF 제공]
건강한 요리를 선호하며, 조리시간이 긴 한국 식문화를 공략하기 위해 출시했다.
이어 최 전무는 WMF의 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 "한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시장은 잠재력이 크지만 브랜드 진출은 미약한 상황"이라며 "WMF는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 식탁에 특화된 크로마간 수저와 밥맛을 살리는 압력솥 등 한식에 알맞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전무는 "향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둘 것이다. 브랜드 웹사이트를 재정비해 거점 채널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한국 식문화에 적합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현지화 콘텐츠를 확충한다는 방침"이라고 고객 커뮤니케이션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고 백화점과 온라인 몰, TV홈쇼핑을 비롯한 주요 채널에서 유통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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