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신성장가전, 내년 해외 매출 증대 기대"

LG전자는 2019년 1분기 경영실적에 대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에서는 신성장제품이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며 "해외에도 전년에 이어 순차적으로 출시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에 중국과 홍콩, 일본, 호주,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계적으로 신성장제품을 출시하며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신성장제품 매출을 해외로 확대하려고 한다"며 "인지도 제고 활동 등 가시적인 성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시장 반응을 보면 당사 기대를 충족하는 반응 수준"이라며 "올해 말고 내년 정도엔 해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