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백상예술대상이 1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진행은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이 맡는다.
올해로 제55회째를 맞이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965년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제정됐다. 2002년부터는 연극부문을 제외하고 영화와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 부문에는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 등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드라마 작품상에는 tvN ‘나의 아저씨’, ‘미스터 션샤인’, JTBC ‘눈이 부시게’, ‘SKY캐슬’, MBC ‘붉은 달 푸른 해’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9시부터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기존 편성됐던 ‘차이나스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와 ‘한끼줍쇼’는 결방한다. 또 ‘뉴스룸’은 기존 방송 시간대를 30분 앞당긴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제55회째를 맞이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965년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제정됐다. 2002년부터는 연극부문을 제외하고 영화와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 부문에는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 등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드라마 작품상에는 tvN ‘나의 아저씨’, ‘미스터 션샤인’, JTBC ‘눈이 부시게’, ‘SKY캐슬’, MBC ‘붉은 달 푸른 해’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9시부터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기존 편성됐던 ‘차이나스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와 ‘한끼줍쇼’는 결방한다. 또 ‘뉴스룸’은 기존 방송 시간대를 30분 앞당긴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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