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진아름은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할 전망이다.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2008년 서울 컬렉션 런웨이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해결사’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에 단역으로도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16년에는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때를 계기로 현재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