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5년여 만에 검찰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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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학의 전 차관은 이날 '동영상 속 남성이 본인 맞느냐', '윤씨와 어떤 관계냐' 등 취재진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하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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